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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퇴직확인서 제출방법 | 이거 누락되면 실업급여 절대 못 받습니다

by 가방습득 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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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고용주가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종종 회사에서 이 서류를 늦게 제출하거나, 아예 누락되는 경우도 있죠. **이직확인서가 등록되지 않으면 실업급여 신청 자체가 지연**되니 꼭 확인하세요!


이직확인서란?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어떤 사유로 퇴사했는지를 고용주가 고용센터에 공식적으로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실업급여 수급 심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료이며, 고용보험 시스템에 등록되어야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 퇴직자의 이직 사유, 근무기간, 임금 정보 등을 포함
  • 이 서류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가 결정되기도 함
  • 전자적 제출 원칙 (고용보험 시스템 통해 제출)

저는 처음 실업급여 신청할 때 이직확인서가 누락되어 ‘서류 미비’로 처리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꼭 확인해야 해요.

 


누가 제출해야 하나요?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제출하는 서류가 아닙니다. 반드시 퇴사한 회사의 사업주(또는 인사 담당자)가 고용보험 시스템을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주체 제출 대상 제출 방법
퇴사한 회사 (사업주) 근로자가 퇴사한 경우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전자제출

※ 회사가 제출을 지연하거나 미제출할 경우, 근로자가 직접 요청하거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과 확인 방법

① 회사(사업주)의 제출 절차

  •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 사업장 로그인 → 이직확인서 전자제출
  • 퇴사 근로자 정보 입력 후 등록 완료

② 근로자의 확인 방법

  • 고용보험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실업급여 신청 → 이직확인서 확인
  • 미등록 상태라면 회사에 제출 요청

저는 매일 확인했는데, 퇴사 후 5일 안에 등록되지 않으면 바로 회사에 요청했어요. 전화나 문자보단 이메일로 증거를 남기는 걸 추천드려요.


이직확인서 미제출 시 대처법

  • 퇴사한 회사에 **이직확인서 제출 요청 공문 또는 이메일 발송**
  • 7일 이상 응답이 없으면 **고용노동부에 민원 신고 가능**
  • 이직확인서 미제출 신고서’를 고용센터에 직접 제출 가능
  • 혹시 회사가 폐업한 경우엔 **증빙자료(계약서, 급여내역 등)**로 대체 가능

저는 예전에 회사가 폐업한 경우였는데, 급여이체 내역 + 재직증명서로 대체해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요.


✔️ 실업급여를 빨리 받고 싶다면? 이직확인서부터 제대로 등록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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